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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충북 충주시 산척면 석천리 합천마을
눈도 내리고
얼음도 얼고
추위가 왔지만
아직
가을이 남아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가을 색
포근하고
수수하고
아직은
따뜻함이 남아 있습니다.
오랫만에
걸어 보는 길
햇살 좋고
하늘은 파랗고
가을의 끝자락
이런 느낌이 좋아
진한 커피 한 잔으로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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