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총회 136

인사말

2021년 10월 25일 총회장, 부총회장, 20노회장 이취임 예배 이후 참으로 바쁘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방금 총회 수첩을 만드는데 들어 갈 인사말을 작성했습니다. 박하사탕 블로거 16년 생활.....글쓰기의 생활화 덕분에 컴 앞에 앉기만하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좌라락 글이 써집니당. 신기합니다...ㅎㅎ 요즘 설교를 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데.. 10월 임원회 설교, 11/9 전권위원회 설교는 마쳤고 11월 16일 노회에서 부흥강사로 초빙하여 또 설교 11월 23일 노회장 부노회 장 집중교육에 지도자의 자질과 노회장의 사역등 교육자료도 만들었습니다. 12월 6일 총동문회 송년회에 또 설교 12월 21일 밀알기도특공대 설교... 10월 초에 금식 3일 11월 초애 금식 3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연합성총회 2021.11.12

이, 취임식

두려움으로 떨림으로 맞은 이,취임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특히나 광림수도원에서 총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는 사실이 기적과도 같습니다. 광림교회 성도로,집사로, 권사로, 전도사로,,,, 많은 세월을 기도로 쌓여진 은혜의 동산이기에.. 영적인 훈련의 장소입니다.,, 야곱의 베델,, 하늘사다리,,,!!!!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먼저 기도하게 하시고 소망을 이루어가시는 전능하신 아버지십니다. 2년의 총회장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요.

연합성총회 2021.10.27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2021년 5월 28일 서울 국립 현충원 충혼당에서 연합성총회 초대 총회장님 박정호목사님께서 사부 김장로님과 함께 봉안되셨다. 7대 총회장님과 임원목사님들과 부장목사님들과 함께 기념하다. 간절한 마음으로 부총회장 김목사가 기도하다.(파일) 10년전 소천하신 존경하고 그리운 초대 총회장님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덕분에 33단지 부모님 을 찾아뵈었다 막내 사위 백장로가 보낸 애련리 화분이 정겹다. 출발부터 억수로 쏟아붓던 비가 현충원에 도착하자 그치고.. 쾌청하게 맑은 날씨조차 은혜스러운 하루.. 축복같은 하루를 선물 받고 돌아왔다.

연합성총회 2021.05.28

임원회

오늘 임원회에 다녀왔다. 임원이 9명이라 조심하면서 모였다. 특별히 송년모임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코로나때문에 총회 여러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으니 반가운 만남이었다. 임원회때마다 총회장님과 번갈아 설교를 해야하는데,,,오늘은 내 차례,,, 두달에 한번이니 앞으로 4월 8월 두 번 남았다.. 얏호.. 설교 부담감이 있는건 당연지사 오늘도 설교하시니 설교 복 터졌다고~! 총무목사님 왈!! 7대 총회장님 과 임원진 이런 조합은 처음이자 마지막일터이니,,더 사랑스럽고, 2021년 9월까지 은혜롭게 잘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나의 목회 말년에 보너스같이 주신 선물인듯,,, 이런 자리에 있게하심이 그저 감사할 뿐이다. 작년 6월 목회자세미나 때,,,부총회장 후보로 설교하던 때가 새롭다. 가슴 떨림!! 그러..

연합성총회 202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