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하 사 탕

오늘 총회 20주년 기념 축하예배가 있었습니다. 여성들의 출 애굽.... 여종이라는 이유로 20년전에,, 무시당하고,, 핍박하고,, 때론 이단으로 몰리면서도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셨기에.. 이만큼 성장하고, 발전하였답니다. "21세기는 여목 완숙의 해" 여종들을 세우시며,, 큰 일을 하게 인도하시는 그 분께 ..

9월 총회를 앞두고, 마음도 몸도 모두 분주하다. 지난 목사세미나 때에 있었던 회계보고도 해야 하고, 전권위원회날 8월 회계보고도 준비 해야하고... 9월 총회때 보고 할 회계장부 정리와 보고서 작성, 문서를 만드느라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총회부담금 받은 것도 잘 정리해 보고해야 하고..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숲속이나 험한 산 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

세미나 마지막 날 기념촬영... 각자의 주어진 은사대로, 능력대로 충성하며 교회를 섬기고 계신 목사님들이십니다..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총 16개 노회 200여개의 지교회들이 있습니다. 여목이라고 무시 당하고 멸시 받고 인정받지 못하는 풍토속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성장해 온 연합여목총회..

둘째날 오후 자유시간이 있었지만 차분히 등산할 여유는 없고 ... 케블카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 나머지 산행 시작... 금강구름다리.. 멀리서 본 금강다리..... 공중에서 곡예하듯 아찔 하더군요.... 정상의 마천대 개척탑... 해발 878m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 방법이야 어찌되었..

목사세미나 잘 다녀 왔습니다. 130여명의 목사님들이 참석, 은혜롭게 진행 된 2박3일의 일정이었습니다. 그동안 박하사탕을 찾아 주신 님들께 감사 드리구요,, 인사부터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