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무르익는 마을,, 제법 무덥게 느껴지는 봄날,, 하늘은 파랗고,, 흰구름은 두둥실~~ 그리도 머뭇거리던 꽃들이 만발하기 시작합니다,,, 이곳 애련리 한치마을에도 말입니다,, 진달래와 원서문학관,,, 앞산에서,,, 만난 진달래 고사리 발견,,, 매일 조금식 뜯어다 말리면 좋은 양식이 됩니다,, 선물용이죠,,,ㅎ 취나물도 있구.. 야생화 2006.04.12
무덤가에 핀 꽃들,,, 산자고,,,, 무더기 발견,,, 다른 무덤옆에서~~ ㅎㅎㅎ 요즈음 야생화,, 찾아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양지바른 무덤가에 앉아,,, 인생을 논하고,,, 꽃들하구~~ 한낮의 쉼,,, 제비꽃 ,,,, 흠,,, 고개숙인 할미꽃,,, 겸손의 미덕~~ ?? ?? 예쁜 할미꽃,, 웃는 모습~~~ 민들레 꽃이라고 생각하옵니다... ??? ??? 우리집 .. 야생화 2006.04.09
무덤가의 할미꽃 할미꽃,,,,, 뒷동산 무덤가에 여기 저기,,피어있는 할미꽃~ 할미되어 만난 할미꽃이 무척 정겹게 느껴진다, 솜털이 송글송글,, 젖먹이 아가의 보송함까지,, 어찌하여 그리 고개는 푹 숙이고,, 그 화려한 얼굴을 감추고 있는지,, 보고픈 얼굴,,, 살포시 들어,,,네 얼굴을 보고야 말았다,,ㅎㅎ 그런데 왜 무덤.. 야생화 2006.04.06
이름을 불러주지 못한 꽃들,, 오늘,, 뒷산에 올라,,, 이름모를 들꽃들을 만나 보았다,,,, 아무도 보아 주는 이 없는데,,, 다소곳이 피어 있는 꽃들,,, 양지바른 무덤위에,,, 그렇게 무리지어 피어있었다... 오늘 블로그 문을 닫고 떠난 님으로 인해,,,슬프고,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듯이~~ 꽃들아,,, 이름을 불러주지 못한 꽃들아,,, 미안.. 야생화 2006.04.05
달맞이 꽃을 생각한다, 오늘 새벽달이 달맞이 꽃을 생각나게 하여,, 지난 사진을 찾아 올려 본다. 달맞이 꽃을 알게 된것도 블로그를 하면서다.. 새벽기도를 끝내고 마을 한 바퀴를 둘러보다,, 여명속에 핀 노오란 꽃을 보았다. 은은한 향기와 기품있게 핀 꽃,,,, 알고 보니.. 마을 여기 저기에 지천으로 피어있었다. 어찌나 반.. 야생화 2005.12.15
하늘을 머금은 꽃,,(용담초) 오늘 홍천에서 만나게 된 이름모를 꽃... 고운 색깔의 꽃이 마음을 사로 잡는다. 다른 꽃들은 그 화려한 자태를 보이고 하나 둘 사라진지 오래인 깊은 가을에, 하늘을 머금은 꽃이 만발하여,, 우리 마음에 하늘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었다. 야생화 200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