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하늘을 머금은 꽃,,(용담초)

하늘향기내리 2005. 10. 11. 20:23

 

 

오늘 홍천에서 만나게 된 이름모를 꽃...

고운 색깔의 꽃이 마음을 사로 잡는다.

다른 꽃들은 그 화려한 자태를 보이고 하나 둘 사라진지 오래인 깊은 가을에,

하늘을 머금은 꽃이 만발하여,, 우리 마음에 하늘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었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무르익는 마을,,  (0) 2006.04.12
무덤가에 핀 꽃들,,,  (0) 2006.04.09
무덤가의 할미꽃  (0) 2006.04.06
이름을 불러주지 못한 꽃들,,  (0) 2006.04.05
달맞이 꽃을 생각한다,  (0) 200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