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리,미나리,박주가리,부추,,꽃꽃꽃.. 노랑색의 마타리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노랑꽃이 예뻐요,,,,(마타리) 하얀색의 미나리꽃,, 접사 잘됩니다,,,(미나리) 박주가리밭이네,,, 꽃잎끝이 돌돌 말려있네요..(박주가리) 솜털이 보송 보송하여 귀여운 느낌이 듭니다,, 부추밭,,,부추꽃입니다. 역시 하양은 화려합니다,,,, 주욱주욱 뻗은 꽃대.. 야생화 2006.08.17
그냥 올려요,, 꽃사진,, 밖에 나가보니 요즈음 이런 꽃들이 한창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더운데,,ㅉㅉ 땀을 질질 흘리며...뭐하는 짓인지,,, 찍었으니 아까워서 올립니다..ㅎㅎㅎ 아시는 분 이름 알려 주셈~~~ (집신나물 이랍니다.. 감사해요..) 주름잎꽃이던가?? 며느리 배꼽의 자태,,ㅎ 며느리밑씻게 박주가리 (무릇꽃이랍.. 야생화 2006.08.16
팔월에 한창인 꽃들(애련리) 폭우,, 폭염 속에서도 여전히 꽃들은 피고 지고,,또 피고,,, 제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원서문학관 담장에 핀 능소화... ??? ( 박주가리 라고 합니다,,) 꽈리,,,, 오가피 나무 꽃,, 원추리,,, 무슨 나리?? ( 참나리라고 합니다) 괭이밥도 여전히,,,, ?? (마타리라고 합니다.) (사위질빵이라고 한답니다) 싸리꽃,,.. 야생화 2006.08.09
더덕꽃과 늙은 호박,,, 더덕꽃,,, 작년에 처음 알게 된 꽃인데 종소리가 들릴듯한 조신함이 좋아요.. 2006년 8월,,,기록용입니다. 7월 26일에 찍은 더덕꽃 봉우리 오늘 찍은 더덕꽃,, 늙어가는 호박, 약호박,, 야생화 2006.08.07
며느리 밑씻게 며느리밑씻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밭에서 같이 일을 하다가 무엇을 잘못 먹었��지 설사를 만났습니다. 며느리가 급한김에 뒤돌아 볼일을 보고 시어머니께 콩잎을 따 달라고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 망할 년이 시어머니를 부려 먹어" 라고 눈을 흘기면서 거칠고 가시가 있는 세모꼴 풀잎을 따서 주.. 야생화 2006.07.20
닭의장풀의 여러 모습들,, 지난번에 올린 닭의장풀이 미흡해서, 오늘 비가 그친뒤에 여러모습을 담아보았다. 앙징맞고,품위까지 느껴지는 꽃이다. 눈 여겨보지 않고 지나치고 말,, 흔한 잡풀인데.. 섬세한 하나님의 작품.. 그 어느것도 귀하지 않은것이 없다, 세상 만물은 사랑받기 태어난 것이라는 걸 새삼 느끼며 감격해 하는 .. 야생화 2006.07.19
비와 꽃 사이~ 그 새를 참지못해 꽃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이쁘게 봐 주이소~~ 꽃비가 내린다면... 우리를 위로해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지겠지요? 비와 꽃 사이~ 나팔꽃 도라지꽃 가지꽃 별아재비꽃 참외꽃 범부채꽃 자귀나무꽃 능소화 미나리꽃 해바라기꽃 분홍접시꽃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제자리를 꿋꿋.. 야생화 2006.07.17
며느리배꼽 며느리배꼽 들에서 흔히 자라는 풀이다. 늘 보면서도 이름을 몰랐는데,오늘 제니님방에 갔다가 알게 되었다. 얏호~ 신나게 비가 잠시 주춤한 사이 느티나무 아래 군락을 찾았다... 이름을 알고 나니 더욱 사랑시럽네,,ㅎㅎ 며느리배꼽은 1-2m 이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어 올라 간.. 야생화 2006.07.12
닭의장풀 오늘 첨으로 내 눈에 뜨인 닭의장풀,,,, 일명 달개비라고 부르며,닭의밑씻게 랍니다.ㅋ 비를 많이 맞아서 보라빛 꽃 색이 제 멋을 내지 못했지만.. 참 귀한 것이 여기저기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다. 꽃이 하나 인것과,,, 두 개인 것으로,, 새벽에 꽃을 피우고 해가 드면 지는 닭의장풀,,, 오늘은 마침 해가 .. 야생화 200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