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거실에서 내다 본 풍경,,
이틀간 시간을 쪼개 울 장로님이 시트지로 완성시킨,,,싱크대...
새로 들여놓은 부엌가구 같습니다,,,, 왕,, 뿌듯이요!!
이쯤이면 애련리에서는 아니고 한치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으로 선정되는거 아닐까나요?
현관앞 차양막,,, 집이 넓어진 느낌입니다..
원정인 등원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콩이가 걱정입니다.
올때 부터 있던 피부병이 번지는거 같아서요,, 털이 빠지고,,부위가 넓어져 갑니다..
정인이를 보내고 부지런히 제천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이 빼는줄 알고 겁 먹고 갔는데,,, 오늘부터 신경치료에 들어 간답니다..
통증은 없애고 이는 살리고,,, 또 무료로,,,,
울 장로님 이를 해 넣으실때도 깍아서 잘 해 주셨는데요.
돌아 오는 길,,,
"선생님 서리태 한 말이라도 갔다 드렸으면 좋겠네..."
향기내리 말에,,,
"그러지 뭐,, 다음 올 때,,,"
마음이 척척 맞는 부부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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