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사실의 전부

하늘향기내리 2006. 8. 12. 06:55

 

 

성구: 예레미야 32;6-15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 예레미야 32;27 -

 

* 찬송가 344장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했고, 저항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지도자들

 

에게 도시가 함락될 것이라고 이미 경고했었습니다. 지금 그는 진실을 예언하였다는 이유로 옥중에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침략이 임박했을 때,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한 사촌이 그에게 가족 소유지를 사라고 말하려 오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그 사촌의 요청대로 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렘32;7-8).

 

 

 

 

 땅이 곧 적군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이 시기에 땅을 사려고 많은 은을 지불하여야 한다니! 모든 알려

 

진 사실들로 볼 때 이 매매는 성사되어서는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오스 기네스가 우리에게 알려 주었

 

듯이 "알려진 모든 사실들이 사실의 전부는 아닙니다."

 

 

 

 

 난감했지만 (25절),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땅을 샀습니다 (9절). 비관적인 예측에도 불구하

 

고,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 (15절)을 다시 사게 되리라고 그를 확신시

 

켜 주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고통스러운 시기를 지나게 됩니다. 어떤 신앙인들은 박해를 받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천재지변 후에 삶을 재건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많은 이들이 회복될 희망이 거의 없는 가운데 장애와

 

고통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알려진 사실들은 그들에게 불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 오신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십니다. 우리에게는 실망시키지

 

않는 희망이있습니다. 알려진 사실들이 사실의 전부는 아닌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주님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네

 

온 밤 동안 내내 지켜주신다네

 

그런데 왜 당신은 보이지 않는 것들 때문에

 

두려움을 가지고 잠에서 깨어나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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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미 본 하나님의 베푸심은 아직 보지 않은 것에 대해

 

주님을 신뢰하도록 우리를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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