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잠시 비가 멈춘사이....
곤충들이 날아다니면서 꽃에 앉아 아침식사를 즐깁니다...
얼마나 그리운 식사 시간인지요,,,
호랑나비,, 흰나비,,,,
이름모를 작은 곤충들,,,
이상한 곤충을 찍다 보니,,,
깜짝이야~~
청개구리 한마리가 나무끝에 앉아 있습니다.
꿈뻑이며 머쓱한 얼굴을 하고,,,
지도 곤충인가??
얘는 그 때 우리 부엌 창 밖 옥수수 잎에 앉아 있던 청개구린가!!
박하사탕이 소문이 나서 출연하고픈 그 애 친구인가!!!
많은 곤충들이 수난을 당하고,,,
이 폭우 속에 어디에 숨어 있었을까요??
새소리도 즐겁게,,
잠자리 비행이 흥겨운 이 아침...
애련리
한치마을엔
새로운 하루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비님,, 우리가 그리워 할 때쯤 다시 찾아 주세요...
수해복구 좀 할 수 있게요..
님들이여 건강하고 유쾌한 하루 만들어 가소서~~~
'동물과 곤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새들은 지금~ (0) | 2006.07.21 |
---|---|
와~ 이 멋진 넘,,(알락 하늘소) (0) | 2006.07.20 |
울집 창고에 새 둥지를 구경하세요!! (0) | 2006.07.18 |
저도 모델시켜주세요,,개굴! (0) | 2006.07.10 |
꽃과 동물,,, (0) | 2006.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