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날마다 아름다워짐

하늘향기내리 2006. 6. 7. 07:16

 

성구: 사도행전 6; 9-15                                                             어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 사도행전 6:15

 

* 찬송가 505장

 

 

 거울에 비치는 당신의 모습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십니까?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나요? 잘 생긴

 

얼굴인가요? 아니면 평범하거나 매력 없는 모습이 보이나요?

 

 

 우리는 우리를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외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거룩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통해 나타내시는 아름다움으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고 있습니까?

 

 

 19세기의 저명한 성경학자였던 제이 비라이트푸트를 그의 한 제자가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놀랄 만큼 못 생겼음. 사팔눈에 작은 키와 뚱뚱하고 흉한 모습의 소유자." 그러면서도 그 제자는

 

라이트푸트를 이렇게도 표현했습니다. " 그는 내가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

 

람입니다. 나의 이런 표현은 오랜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신중하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루 이

 

틀만 겪고 나자.... 그의 얼굴은 가장 아름답고 상상하기 힘들만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였습니

 

다."

 

 

 스데반이 심문을 받기 위하여 유대인 공회에 불려 나왔을 때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으

 

로 저들이 능히 당하지 못했다" (행6;10)고 했습니다.. 그가 기소를 당했을 때 그들이 "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15절)고 했습니다.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헤로 우리도 삶 속에서 날마다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살아 가면 ,우리의 얼굴은 점차적으로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게 됩니다.

 

 

 

예수님의 아름다움이 내 안에서 보이게 하소서

 

주님의 놀라운 모든 열정과 순결함이 보이도록

 

예수님의 아름다움이 내 안에서 보일 때까지

 

성령이시여, 나의 모든 것을 깨끗케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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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도 내면으로부터 비치는 아름다움을 가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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