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소나무언덕을 오르다 만나,, 조팝나무,,
아직은 흐드러지게 피어있지는 않았지만
눈부신 백색의 꽃들은 4월의 신부의 부케같았다,,
조팝나무의 꽃은 4-5월에 피고 백색이다.
조팝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고
한국,타이완,중국 중무에 분포하며 산야 양지바른 산 기슭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1,5-2미터이다.
조팝나무는 산야에서 자란다.
줄기는 모여나며 밤색이고 능선이 있으며 윤기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열매는 골돌로서 털이없고 9월에 익는다.
꽃잎은 겹으로 되어 있는 기본종은 일본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것 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한다.
뿌리는 해열 수렴등의 효능이 있어 갑기로 인한 열,신경통등에 사용한다.
일명 설유화라고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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