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럴줄 알았다니까요,,
오늘 아침 서리까지 내리더니 울 목련이 미쳐 피기도 전에
저렇게 상하고,, 얼어버렸답니다.
김수철님의 "못 다핀 꽃한송이"가 생각이나 하루종일 입속에 맴돕니다.
활짝 핀 꽃들도 누렇게 퇴색해 버렸습니다.
그렇게도 늦게,, 겨우 핀 목련이가,,,
서울은 그리도 화려한 꽃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었건만~~
안타까움입니다,,
아래사진으로 보니 그리 심해 보이진 않는데 실제로는 심해요,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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