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벚꽃 축제가 끝난 엿새 후,,,,
모진 비바람에 꽃잎은 다 지고,, 실망스런 분위기였으나,,,
겨우 응달에서나마 벚꽃축제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내년에는 진짜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으려나,,
오늘 오후 가족들과 잠시 바람을 쏘이러,,, 청풍으로 갔었다.
올해 벚꽃 구경 실컨 하게 해준 울 님들에게 빚 갚았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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