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하나님께 드릴 것

하늘향기내리 2005. 12. 22. 09:01

성구: 로마서 12;1-8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영적 예배니라

                                                                                                            - 로마서 12;1 -

 

 로마서 12장 1절에서 바울 사도는 그가 로마에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이미 편지로 썼던 진리를 다시 다루었습니다. 그는 "너희 몸을 산 제사로 드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는 또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함으로써 우리의 몸을 범죄함에서 멀리 하고 세상의 타락에서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2절)

 우리는 종종 그리스도께 우리의 심령과 우리의 삶을 드리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런데 왜 바울은 우리의 몸에 대하여 주의를 환기시켰습니까?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려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몸으로 하여야 합니다. 어떤 목사에게나 "저는 다음 주일에 호수에 가기 때문에 예배에는 오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 정신은 여기 있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 "정신"은 찬양과 경배의 분위기에 아무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대답으로 우리의 몸도 역시 하나님께 드립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께 드릴만한 선물입니다.

 사람의 손의 가치를 생각해 봅시다. 뛰어난 외과 의사 폴 브랜드는 손수술에 대해 설명하면서, "나는 정상적인 손을 더 좋게 만드는데 성공한 수술은 단 한 경우도 알지 못합니다.손은 대단한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성탄절에, 하나님께 아름다운 것을 드리십시오. 하나님께 여러분의 심령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손과 몸, 정신, 마음 등 여러분의 모든 것을 드리십시오!

 

 

 

                                       이 불쌍한 내가 무엇을 주께 드릴 수 있을까?

                                          만일 내가 양치기라면, 양을 드리리라

                                        만일 내가 동방박사라면, 내 몫을 하리라

                          하지만 내가 무엇을 주께 드릴 수 있을까? 나의 심령을 드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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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가지신 모든 것을 주셨으니

                                        우리도 모든 것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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