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주인이 없는 빈 집에 오시면,,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새 글이 없는 저의 집,, 저도 낯설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서울에서 하루종일,, 총회내의 어려운 안건들을 처리하고,,피곤한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애련리에 가지 못하고,,서울에 있습니다.
새 글이 없는데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어 웬일인가 했더니,, 아아~ 청계천 그 물길따라
가는 길,,그동안 조회수 300회가 넘는군요.
청계천이 인기가 있긴 있나봅니다.
어제 오후에 올라와서,, 내가 살던 곳,, 잠실,, 석촌호수에 들려 보았습니다.
송파나루 공원이라 이름한... 좋은 명소로 자리매김 했더군요,,
이곳에 살 때는 그리 좋은 줄 깨닫지 못했는데, 롯데 월드와 어우러져,, 구경할만 하더군요.
운치있는 풍경들,, 도심속에 호수와 나무,,길,,억새,,놀이동산,, 정말 멋있었습니다.
있을 때 잘해라는 말,,, 행복은 떠난 후에 깨닫게 된다던가요?
여러분도,, 놓치고 후회하지 말고,, 여러분에게 주어진 환경,, 있는 그대로를 마음껏누리며,,
사랑하며,,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사진은 집에 가서 올려야 될까 봅니다.. 기대하셔요.....
빈 집이 썰렁해,,, 잠시 소식 전합니다.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우리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냥가지 마시구요,,,
박하사탕 조회수 TOP 10 소개합니다.
1. 덧버선과 추억의 편지
2. 추석에 먹는 토란국
3. 아아~ 청계천,, 그 물길따라 가는 길~
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5. 덕동계곡
6.하늘향기 내리~
7. 예수사랑교회
8. 시인학교
9. 열매맺는 삶
10.세월이 가면 (박인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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