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동 언니 집 정원에서 바라본,,동네 풍경,, 상명대와 언니네 출석교회가 보인다.
감나무와 하늘,,,
화성 휴게소에서 카프치노 커피를 ...
서해대교
휴게소로 들어 오는 길
행담도 휴게소..
금문교는 아니지만,, 멀리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큰오빠 내외분,,
제부도 가는 길
제부도 입구
제부도로 들고 나는 차량들,,
횟집 2층에서 바라본 바다.. 처음엔 갯벌이었으나
바다풍경 앞에서 하는 점심으로 마음을 달래고,,
식사를 하면서 바라보니 나중에 물이 가까이까지 들어왔다.
차가 통과하는 길,, 사람들은 걸어가기도 하였다.
아,,, 건너가고픈 섬,,, 제.부.도.여~~~
오늘 형제들과 여행의 마지막 날...
주말과 주일은 쉬고,,
홍지동 작은언니집에 모여, 역시나 예수사랑교회 승합차에 작은오빠만 빠진 9명이 다시 출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제부도로 향하였다.
들어가는 길을 놓쳐,, 화성 휴게소를 거쳐,, 그 유명한 서해대교까지..달려갔다.
대교 중간 아름답게 지어진 휴게소에 들렀다가 다시 되돌아 서울 방향으로 오면서
제부도까지 갈 수 있었다.
허나.. 너무 길에서 지체한 나머지,, 물이 들어오는 시간과 겹쳐,,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실망이 이
만저만이 아니었다.
오후 한시 반,,, 점심식사를 하러 들어간 횟집에서,, 이층으로 올라가 탁트인 시원한 바다를 바라
볼 수 밖에 없었지만 마음을 달래고 ,,, 맛있는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만일 겨우 들어갔어도,, 저녁 6시에나 나올수 있다니.. 제천까지 다시 내려올 우리에겐 다행이 아
니었나 싶기도 한다며.. 마음을 달랬다.
광어회와. 왕새우 구이,, 조개 칼국수,, 등등의 음식이 꽤 정갈하고 맛이 있었다.
제부도에서의 멋진 사진을 찍으려고 벼르던 내겐 그저 안타까운 시간들이었지만...
제부도를 찾는분들은 시간을 잘 마추어,,가야할 것 같다.
조카가.. 참으로 대단한 기력들이시라며.. 놀래는 전화를 받고난 후,, 우리들은 한바탕 즐겁게 웃
고 말았다.
정말,,, 대단한 가족,, 형제들이 아닐 수 없다.
칠공,,, 육공,,, 오공.. 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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