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매 맞는 나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눈치 슬슬 보며 (현장답사) 노랗게 물들기를 기다려왔는데..
이미 은행이 많이 털렸다는 보고가 들어 옵니다.
어제 오후 2인조 은행털이범이 사전답사를 끝낸 후 행동개시를 했답니다.
준비물:
비닐장갑, 목장갑, 장화, 3m짜리 쇠파이프. 푸대자루,
* 범행장소 : 사진중앙(은행나무)
* 범행장소 도착 (일당중 하나의 모습이 약간 보임)
* 나무에 기어 오르기 시작함
* 범행에 사용한 쇠파이프가 보임(오른쪽 중간에 교회가 보임)
* 털린 은행들
* 비료푸대에 담김
*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건현장을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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