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변화된 삶은 가능하다

하늘향기내리 2005. 10. 1. 01:28

성구: 요한복음 3 ;1-16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 요한복음 3;7 -

 

 문명이라는 텔레비전 연속물로 국제적으로 유명해진 케네스 클라크경은 생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는 자서전에 어느 아름다운 교회를 방문하던 중에 경험했던 압도적인 종교 체험에 대해 썼습니다.

 클라크는 "내가 에전에 알고 있던 어떤것보다도 훨씬 더 강한  거룩한 환희 같은 것으로 전신이 휩싸였습니다. " 라고 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그 자신이 묘사한 이 "은혜의 홍수" 가 그에게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내버려둔다면 그 자신이 반드시 변해야 할 것이라는 알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그가 정신 나갔다고 생각할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아니면 그 강렬한 기쁨은 단지 환상에 지나지 않았다고 판명될 수도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 삶을 바꾸기에는 내가 이 세상에 너무 깊게 뿌리박고 있다." 라고 결론내고 말았습니다.

 이 얼마나 큰 비극입니까? 은헤로 인해 힐끗 보게 된 또 다른 세상에 반응하기만 했었다면! 이 세상에서 눈을 돌려 예수님을 바라 보기만 했었다면! 그렇게 했었다면 그는 보이지 않는 세상, 즉 환상이 아니라 영광의 실재인 그 세상의 일부가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아무리 뿌리를 깊게 박고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변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거듭남의 기적 (요 3;5-7)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영혼을 휘젓는 감동에 예라고 대답할 때 일어납니다.

 

 

 

                                     구주께서 너를 기다리시네

                                구원하여 모든 죄를 씻 내시려고

                                  믿음으로 완전한 용서를 깨달아

                                   오늘 새로운 피조물이 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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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은 형태의 변화가 아니라

                                         본질의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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