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빌립보서 1; 15-26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빌립보서 1;21 -
로이스는 방금 암 수술을 마치고 혼자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녀는 전에도 죽음에 직면한 적이 있었지만 그것은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이었지 자신의 죽음은 아니었습니다.
불현듯 그녀는 자기가 사람을 잃는 것이 자기 자신의 목숨을 잃는 것보다 더 위협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왜 그럴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수술전 "나는 죽을 준비가 되었나?" 하고 자신에게 물어봤던 것을 기억했습니다. 그녀의 즉각적인 대답은 늘 그래왔듯이 "그래, 준비가 되었어. 그리스도는 나의 주님이시요 구주시니까." 였습니다.
죽음에 대한 준비를 확신하자 그녀는 이제 삶에 집중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두려움 속에 살아야 할까, 아니면 믿음으로 살아야 할까? 그 때 하나님께서 " 내가 너를 영원한 사망에서 구해 내었다. 이제 나는 너를 두려움 속에서 사는 것으로부터 구하고자 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사야 43장 1절이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제 로이스는 이렇게 간증합니다. " 예,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사실이 내가 암에 걸렸다고 말한 의사의 말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나는 어찌 되었든 이긴 것입니다.
로이스의 통찰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에 말씀에 대한 확신에 찬 메아리입니다. "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이 말씀이 우리 가슴속에서 울려 퍼지도록 기도합시다. 이 확신은 어떤 경우에도 우리를 승리자로 만듭니다.
보혈의 공로에 의지하여
주님안에서 안전하네 추호의 의심없이
그 무엇도 파괴할 수 없네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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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진정으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