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갈라디아서 6;1-10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갈라디아서 6;7 -
우연의 세상이라는 동화책에는 모든 일이 예측 불가능하게 일어나는 가상의 행성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태양이 어느날은 뜨고 어느 날은 뜨지 않기도 하고, 또는 아무때나 뜨기도 합니다. 달이 해의 자리에서 뜨는 날도 있습니다. 하루는 사람들이 공중으로 점프를 하면 내려 오지 않고, 그 다음 날은 중력이 너무세서 발을 들어 올릴 수조차 없습니다.
스코트랜드의 생물학자인 헨리 드럼몬드는 자연법칙이 존재하지 않는 그런 곳에서는 "이성적인 사고가 불가능할 것이고 그곳은 미치광이들로 가득한 미친 세상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창조주께서 정해 놓으신 자연법칙에 의존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고, 존중한다면 우리에게 큰 유익이 됩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 법칙을 어기면 우리는 그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성경 본문과 같이, 그것은 하나님의 영적 법칙에도 적용됩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무시하고 사악한 탐욕을 추구하는 자에게는 멸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사람은 영생의 축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따라서 좋든 나쁘던 당신은 심은대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가을의 수확보다도 더 확실한 것은
생각과 행동이 거두는 수확이라네
우리의 손이 심은 것과
똑같은 것을 거두게 될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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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씨앗을 심으면
틀림없이 심판의 결과가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