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입니다.
교회앞 층계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어떻게 보이시나요?
지난 5월쯤 찍은 사진인데 ,, 제가 보기엔 너무 사랑스럽게 보이거든요!!
노총각 세명만 빼고는 모두 목사인 저보다 연배이신데도,, 제눈엔 어리게 보인다면
잘못된 생각일까요? 응석도 모두 받아 드리지요.
오늘 9월의 마지막 주일,,
더 높아진 가을하늘.. 느낌 좋은 바람결에 더욱 풍성한 마음으로 예배하고,,,
예수안에서의 행복자임을 말씀과 함께 나누고,, 돌아가는 길
명절 때 들어온 한과와 과일을 박스째 가져다가 나눔의 기쁨을 맛봅니다.
농촌교회지만 늘 성도들에게 나누어 줄 사랑과 먹거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지요.
농촌 목회 돕도록 형제들 ,친구들, 자녀들 마음에 은혜를 주셔서 ,,, 교회는 늘 풍성합니다. .
저희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성도님들께 드리고 나서,그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더 좋답니다.
나누고 퍼주어도 마르지 않는 샘물같은 목회가 꿈입니다.
말씀도,, 사랑도,, 물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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