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친밀함

하늘향기내리 2005. 8. 30. 06:33

성구: 마태복음 1; 18-25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

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함이라   - 마태복음 1장 23절 -

 

혹시 최근에 받은 편지에 붙어 있는 우표를 보고 놀라 한 동안 쳐다보지 않으셨는지요? 유명인사나 역사상 중요한 인물대신 당신의 형제와 그의 개의 사진이 우표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미국 우정국은 시험적으로 한 민간 회사에게 우표를 만들어 판매하도록 허가해 주었습니다. 정상 우편 요금에 두 배 되는 금액을 지불하면, 고객들은 자기들이 선택한 디지털사진을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고, 약 일주일 후면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이 들어간 우표를 답례 카드에 붙일 수 있게도 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이 이전에 친밀한 메시지를 주고 받던 우편 문화를 부활시키리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이 보내신 가장 친밀한 메시지였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천사는 이 기적의 아이가 구약의 예언을 완성할 것이라고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23).  바울 사도도 "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골1;15)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골1;19)라고 기록함으로써 주님의 신분을 재확인 했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고 하나님 자신이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것보다 더 친밀할 수 있겠습니까?

 

 

                                 일찍이 영원히 영광스러운 곳에서

                                우리의 황폐함과 상실감의 바닥까지

                            예수님이 오셨네 --  그 아름다운 사람의 이야기

                         말구유로, 치욕으로, 그리고 수치스러운 십자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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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팔을 인류에게 내미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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