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마지막 날 기념촬영...
각자의 주어진 은사대로, 능력대로 충성하며 교회를 섬기고 계신 목사님들이십니다..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총 16개 노회 200여개의 지교회들이 있습니다.
여목이라고 무시 당하고 멸시 받고 인정받지 못하는 풍토속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성장해 온 연합여목총회가 올해로 20년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얼마나 귀한 분들인지...
질그릇 속에 보화를 간직하였기에, 예수님 때문에 죽고,살며, 예수님 때문에 울고,웃는 .....
목사 이전에 한 여인이요, 한 가정의 아내요, 어머니요 ,딸이요. 며느리요....
이 자리에 서기까지의 피눈물겨운 사연들은 ... 주님만이 아시고, 위로해 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