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마을(애련리)

홍고추

하늘향기내리 2005. 8. 18. 06:36


 

 


 

고추수확이 시작되었습니다.

원섭이네 바깥마당.

식구들이 총동원되어 고추밭에서의 노동후에

때깔고운 고추들이 기지런히 비료푸대에 담겨 벌크에 들어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크에서 고추를 쪄서 말리는 과정입니다.

요즈음 온 마을엔 벌크 돌아가는 소리에, 고추 냄새로 가득합니다.

우리마을은 주로 고추농사를 짓습니다....

하지만 고추가격 하락으로 일하시는게 신이나질 않는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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