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불평과 치유

하늘향기내리 2005. 8. 14. 06:10

성구: 마태복음 20:1-16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 고린도전서 13:4-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한 남자가 예배가 끝나면 항상 목사와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가끔 그는 다음과 같은 비판적인 말들을 하기도 했습니다. " 당신 설교가 너무 길어." " 당신 설교는 지루해." " 당신은 너무 당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 낙심한 그 목사가 한 집사에게 이야기했더니 " 그 사람에 대해 신경쓸 것 없어요, 그는 단지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되풀이하는 것뿐이니까요."라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불평은 기독교인들한테는 흔한 죄인데, 그중 어떤 사람들은 고질적인 불평꾼들입니다. 그들은 주님을 열심히 섬기고자 노력하는 사람에게서 결점을 찾아내는 데 전문가입니다. 그리고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 모두는 불평을 늘어 놓은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죄스러운 버릇이 가장 좋은 치유책은 기독교적인 사랑인데 말하기는 쉽지만 행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제일 먼저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 모두에게 최선인 것을 의식적으로 소망하여야 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합니다" (고전 13;4-5).그리거나서 주님께 의지하면서 이러한 태도를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다음 번에누군가의 결점을 캐고 싶은 마음이 들면, 그 충동을 거부하고 그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할 방도를 찾고록 하십시요 (갈6;10). 이것을 열심히 하면 머지않아 당신은 불평하는 버릇에서 치유될 수 있습니다.

 

                     

                                        나는 비판치 않겠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말씀과 충고를 듣는 이를

                              주여, 대신 내 자신을 비판하겠습니다

                       나의 믿음 없는 말과 행동을 당신께 고백하겠습니다.

 

                      ------------------------------------------------

 

              결점을 찾지 말라- 치유책을 찾아라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재적 잡역부  (0) 2005.08.16
아름답다!  (0) 2005.08.15
휘태커와의 산책  (0) 2005.08.13
후회는 없다  (0) 2005.08.12
왜 한숨을 짓나?  (0) 200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