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마을(애련리)

한치마을

하늘향기내리 2005. 8. 1. 14:44


 

 

 


 

 

 


 

 

 


 

하루종일 비가 오다가 잠시 멈추면 물안개가 피어 오르며

산을 감추기도 하고 보여 주기도 하면서 마술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눈만 뜨면 보이는 산..

앞산의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마다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지곤 하지요.

어느 계절의 산이라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정겨움이 묻어 나는 마을에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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