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서울에서 내려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청풍명월에 다녀왔습니다.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소재한곳으로 청풍호 풍경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근래에 멋진 팬션들도 많이 지어 놓았더라구요.
이른봄 벚꽃 축제도 있는데 ~한번 다녀 가실만합니다.
왕건 촬영장을 비롯하여 청풍랜드. 청풍 문화재 단지 까지 다녀왔는데
청풍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주위를 한번 돌고나면 기 막힌 절경입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 배는 타지 못했지만 다음에 사진에 담기로 하구요
사진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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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 촬영지엔 지금도 사극이 촬영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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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 담장에 핀 접시꽃이~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이 생각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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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봐라 게 아무도 없느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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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인지 짚신 다발이 있더라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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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문 마당안 평상에 앉으심이 어떨까요? 그날 너무 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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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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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을 찍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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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식혜 한컵씩 들고 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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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랜드에 있는 번지 점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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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두번째라나요 청풍호반의 분수 (하절기 하루 네번 분수쑈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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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단지의 옛마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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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서 오신 손님들의 부탁으로 사진 넣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