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피클
인터넷이 다 갈켜줍니다.
밭에 오이가 열리기 시작하더니,,주렁 주러렁,,,
며칠전 2개 된장 찍어 먹고 3개는 오이 무침을 해드시었고
어제 오늘 합하니 오이가 9개나 되었어요.
무얼할까 하다가 오이 피클 해 보았어요.
비름나물은 뜯어다 데쳐 먹구요,,냉동실에 넣어놓구,,,
한치마을에 소문이 자자하여 마을 분들이 너두나두 뜯어가네요ㅋㅋ
워~~~~~~~~~~~~~~낙
마당발 향기 여사
서울 나갈 일이 많은지라 집에 있을땐,,,조신허니 살림 합니다.
울 장로님께 점수 쫌 따려는 심보랍니다.
내일도 총회 "밀알 기도회" 모임에 갑니다..ㅎ
목요일엔 신학동기 "옥합기도회 모임"
금요일엔 그림산
해도 해도....너무합니다..ㅋ
양파 2개 오이 9개
물 3컵 식초 1컵 흑설탕 1컵 팔팔 끓여 도툼하게 썬 오이를 병에 넣고 뜨거울때 부어줍니다.
창고에 가보니 마침 젓갈 병이 3개나 있길래...
식초 2스푼 넣고 물을 끓인 후에 병을 엎어 20분간 소독하구요,,
병에 담고 보니,,사랑스럽네요.^^
식힌 후에 냉장고에 넣어 이삼일 지나면 먹을 수 있다네요.
울 장로님 시큼한 냄새 진동한다고,,,식초 넘 많이 넣은거 아녀?? ,,허허..
집에 마눌님이 계시니 즐거우신가 보네요...
그 남자!!
향기표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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