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성령강림절,,,,
교회 앞 아치에,,, 붉은 줄장미,,,,엄따!!
이제 겨우 아치를 타고 오르며 꽃망울이 달리네요.
반대쪽에서는 능소화가 부지런히,,,,
누가 누가 먼저인가...순위 다툼을~~ 좋아 좋아 ^^*
오늘은 작약과 크로바꽃을 올렸습니다..
큰 꽃이 이쁘시다며 서권사님이 칭찬 하시네요,,,
작약보다 크로바꽃이 향기가 진합니다..
뜨락에 뒹굴던 작은 항아리도 오늘 쓰임 받았습니다..
영광인 줄 알려나~~??
예배 전에,,,,정인이는 사명도 부르고 여러곡을 부릅니다..
배가 좀~~~~~ 할머니 어렸을때 사진하구 똑 같아요.. 읍~~~!!!!
정인 함박꽃도 한 몫 합니다...
목사 가운 입기 전 할머니꽃도,,,한 컷!!!!(정인이가)
점심 먹고 쑥개떡 체험 시간
교회 옆집 친구와 딸네 가족이 내려왔는데요.그들이 배론성지 간 동안
정인이랑 둘이서,,,수연 서연 정인을,,,,위하여 여러모양으로 재미나게 만들고,, 선물을 했습니다..
정인이 왈,, 우리 할머니는 연세에 비해 참,, 재미난 할머니라고,,ㅋㅋㅋ
두번째 판에,.,,쑥개떡 피자도 만들었으나,,,할아버지게서 드심,,,
정인하우스에서,,,,정인이와 수연이,,,
사택 옆집,, 크로바 밭,,,???
불두화가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듯~~~
찔레꽃도,,
개망초 방긋,,,
날이 가물어 농촌은 비상입니다.
비가 오시기를 간절히 기도 올립니다..
예배 드린 정인이 노트를 보니
오늘 들은 설교
사도행전 1장 1-5 (성령을 받으려면)
첫째 /교회를 떠나지 말자
둘째 /기다림이 필요하다
이상,,ㅎㅎ
예배 전 30분 찬양에 1시간 10분의 예배 시간을 잘 견디는가 싶더니,
마지막 찬양 때 슬쩍~~~축도도 안 받고 사라졌네요.
정인아,, 너에게도 기다림이 정말 필요하구나!!!
예배 순서 가운데 축도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니 다음 부터는 조심하여라,,,
녜~~~~
오늘 밤은 친구 수연이하구 잔다고,,,,즐거워합니다.
정인 부모네가 안 내려왔으니,,,내일 정인 데리고 올라갈 일이 꿈같은데,,
,,,,,,,, 순탄할 줄로 믿습니다.
화요일은 목회연구원 14기 동기모임이 있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