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도전

하늘향기내리 2011. 6. 16. 17:46

 

 

 

 

요즘 박하사탕이 이상하다.

찾아와 댓글 남기는 친구는 거의 없는데,,조회수 대단한 건 또 뭬야?

어제는 700이 넘더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쓸쓸하고만~

군중속의 고독이랄까?

2005년부터 시작한 블로그,,,,블로거 7년차로군!!

오늘이 블로그와 만난지 2204일째라네~

오래된 블친들은 시들해진 모양이지만,,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박하사탕이 있어서 나는 좋다,

 

 

 

2011년 6월 16일

오늘은 명암 식구들을 모시고(3명) 장로님과 제천 서울병원에 다녀왔다.

농기구에서 떨어져 뇌수술 받고 두어달이 넘도록 중환자실에 있는 김집사님 맏딸,,,

지난 번에도 가서 기도해 주었는데,,,분명 의식을 회복시켜 주시리란 믿음이다

명암 김집사님 가정,,

어려운 일들도 많았는데도 꿋꿋하게 신앙을 지켜가는 모습이

 감사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중환자실 권집사..

간절한 기도 후에 다시 바라보니 무언가 반응하는 듯한 느낌이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죽음에서 건져주심 감사합니다.

살려주셨사오니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의 권능으로 역사해주세요.

의식도 돌아오고 치유가 임하길 .....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 집사님입니다.

.

.

 

주님 들으셨지요??

 

 

 

병원 심방 마치고 돌아오는 길,,백운에 들러 자장면을 먹었다.

권기조 집사님의 섬김으로...

그래선지 정말 맛이 있었다.^^*

어제 어머니와 아들 집사님 두분이 사택뒤 주목밭에 약을 뿌리고 갔는데,,

장로님께 일당으로 받은 돈이라며,, 즐거이~~~

 

 

 

내일은 그림산 휴강이므로

장로님과 태안 가기로 하였다.,,,여행의 시작에 도전해 보기로 한다,

태안 생명수 교회에도 들려보고,,안흥항에 가서 회도 사 먹고,,

 

몇년전 신진도 안흥항 이장부부 단합대회 가본곳인데

아무리 말씀 드려도 기억이 안 나신다니...

박하사탕에 기록된 글과 사진을 보여 드려야하겠다.

 

가는 길에 자동차 면허 시험장에도 가 보고,,책을 사서 이론부터 통과할 예정이다..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향기,,,

성공을 빌며 미리 축하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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