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빌라스에서 체크 아웃하여 짐들고 나와...
선착장 가려고 피라마을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정인이와 정인맘은 짐을 지키고,,
향기는 혼자 신이나서 산토리니에서 제일 큰 성당이 있는 언덕으로 오릅니다.
와우,, 눈부신 햇살아래..
두쌍의 신혼부부를 만나고,,
발목 아래가 없는 동상도 보고,,ㅎ
조금 더 걸어가니 쇼핑골목,,,
건너편 바라다 보이는 종탑이 있는 성당까지 가고싶었으나~~!!!!ㅠㅠ
화장실을 지키며 돈 받는 아줌니도,, 안녕~~!!!!
선착장으로 내려오니 웬지 아쉽습니다.
그래서 담아본 풍경들,,
못가본 나라가 더 많으니 또 오리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ㅎㅎ
우리를 태우고 갈 배입니다...초고속,,??
배를 기다리는 곳
머리를 빗는 와중에서도 모델포스,,,ㅋㅋ
이틀 전 우리를 태우고 온 블루스타훼리스..
비지니스클래스에서 안락하고,,참 좋았던,,기억이납니다.
'모녀삼대(그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레오파고스 언덕에서 (0) | 2011.05.25 |
---|---|
아테네 시내 관광 버스투어 (0) | 2011.05.21 |
모녀 3대 지중해를 품다 4편 (0) | 2011.05.20 |
산토리니 피라마을 (0) | 2011.05.19 |
이스탄불에서 아테네로 (0) | 2011.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