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손녀 준서

터키로 날아간 준서 19

하늘향기내리 2010. 7. 13. 08:58

준서맘입니다^^

아가씨~ 일전에 동영상을 메일로 보내려고 했는데, 용량이 너무 커서 인지 메일 보내는 것도

실패했어요 ㅠㅜ

그래서 다시 최대한 짧게 찍어 제가 직접 올립니다~ ㅋㅋ

플레이가 잘 될런지, 무척이나 걱정이네요 -_-;;

 

 

먼저, 수박먹는 준서의 모습입니다 ^^

준서가 타고 있는 것은, 쏘서...라고,

한국에서 작가 후배들한테 선물받아 가져온 것인데,

요즘 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터키는 신선식품의 나라...ㅋ

마트엔 주로 제철 과일과 야채들만 있어서

신선하고 맛있는 편입니다. 다른 공산품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그래서 요즘 준서도 체리에, 살구에, 수박에, 메론에, ...새롱운 과일들을 맛보느라 호강하고 있습니다 ~

 

 


 

 

 준서의 간식시간!

부엌 식탁앞에서 이날의 간식인...

"스파게티"면을 먹는...아니 갖고 노는 준서의 모습...ㅋㅋㅋ

 

 

 

 

 

 

할머니께서 사주신 옷을 처음 입어본 날입니다...ㅋ

 

 

 

유난히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을 좋아하는 준서^^

준서의 눈에도,

반짝반짝 조명이 예쁜가봅니다~

 

 

 

 

 며칠전,

준서고모께서 유럽에 출장간 길에 직접 골라주시고, 할머니께서 사주신 선물소포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준서맘과 준서아빠의 고급티셔츠와 양복에,

또 너무 예쁜 준서 옷에~ 준서맘 입이 찢어졌습니다.

기념으로, 유럽에서 물건너온 예쁜 꼬까옷을 입은 준서의 모습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