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손녀 준서

터키로 날아간 준서 13 - 이스탄불 다섯번째 -

하늘향기내리 2010. 5. 15. 16:31

 

                                         소피아 박물관 내부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

 

아빠를 올라다보고 있는 준서의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ㅋㅋ

 

 

 

 

 

                                저멀리 준서와 아빠의 머리 위로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의 모자이크가 보이네요.

 

 

 

  관람중, 짜증을 내기도 하는 준서-_-;;

 

아빠와 판박이 사진입니다 ㅋㅋ

 

 

아래 사진은 블루모스크 안에서 찍은 것입니다. 신발 벗고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블루모스크를 빠져나와, 어느새 잠든 준서의 모습을 확인시켜 주는 준서 아빠 -_-;;

                         

 

 

 

 

 

아기띠를 교대하고, 이번엔 준서맘 품속에 준서가 ...^^

 

 

 

   저녁 때 들른 한국식당 '서울정' 입니다. 한국식당을 찾을 수 없어 포기할까도 했지만, 준서 아빠의 끝질긴 집념 덕분에,

   몇바퀴를 돈 끝에 겨우겨우 찾아낸 귀한 곳! 불낙전골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여기서는 낙지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는 관계로 ㅠㅜ...오징어는 가끔 대형마트에서 아주 고가에 팝니다만 ;;)

       

 

 

 

 

개인적으로 아기띠를 맨 준서아빠와 준서의 사진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진 올립니다. 소피아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

준서 아빠는 여유롭게 관람중인 가운데, 빼꼼 나온 준서의 얼굴이 참 귀엽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