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손녀 준서

터키로 날아간 준서 14 - 이스탄불 여섯번째 -

하늘향기내리 2010. 5. 21. 05:25

너무나 방대한 사진의 양으로 인해, 이스탄불 여행기 사진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

간만에 준서가 일찍 잠드는 바람에, 여유롭게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

 

둘째날 관광 마치고 호텔이 자리한 이스탄불의 아시아쪽(아시다시피 이스탄불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유럽 대륙과 아시아 대륙에 걸쳐 있습니다) 으로 건너가기 위해 페리 승선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준서랑 놀고 있는데, 옆차에서 준서를 발견하고는 또(!) 귀엽다고 난리법석을 떠는 와중에 준서가 화답중입니다 -_-

 

 

 

                                       드디어 페리에 승선! 골든혼만과 보스포러스해협을 건너는 십분여남짓의 짧은

                                       뱃길이 상쾌합니다~! 아빠랑 준서도 한껏 신난 모습이죠?

 

 

 

 

숙소에서의 마지막밤! 밀담을 나누고 있는 준서와 아빠 -_- 

 

 

 

                     유난히 폭신거렸던 숙소 침대를 좋아했던 준서의 사진 퍼레이드~! 즐감하세요^^

 

 

 

 

 

 

 

                                                 호텔라운지에서, 이스탄불에서의 마지막밤의 아쉬움을 달래며~

 

 

 

                                         ((탁자에 놓인 병은 맥주병이 아니라 주스병입니다-_-;;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