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애련리 별꽃 소식

하늘향기내리 2010. 3. 5. 10:47

 

아~~

어느 사이에 

눈꼽만한 별꽃

햇살아래 지천이네

 

 셔터를 누르다보니 먼나라 가 있는 아들 생각

꽃 접사가 잘 될거라며 사 주고 간 디카

엄마의 취미에 늘 관심을 가져주던 아들

건강하겠지

새로운 업무 잘 배워

지혜롭게 감당하고 있겠지

틈새마다  아내와 딸냄이 무척 기다려지겠네

 

별꽃에 실어 기도 담은 엄마 마음 띄워 모낸다.

 

애련리 별꽃 소식

 

 

2010년 3월 3일 애련리 뜨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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