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세베리아님 방법
매실 장아찌요??
제가 담은 방법은요~~
매실을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살만 저며서 병에다 설탕과 1:1로 절여 놓았다가
1주일쯤 되니 물이 생기고 설탕에 절여지거든요&&
그 다음에 설탕 물쪽 따라서 매실 원액 담는 병에 붓고 저민 매실에는 고추장과 꿀 약간(반짝거림만)으로 버무려 놓았어요^^
그랬더니 달착지근 한 맛도 있고 매실 자체에 새콤한 맛있고
먹을 때 통깨만 뿌리고&&&
아삭아삭~~새콤달콤~~ 다들 맛있다고ㅎㅎㅎ
* 매실밭 김집사님의 방법
어제 주일저녁에 나오신 집사님으로 부터 배웠습니다
매실을 하나씩 도마에 놓고 방망이로 두드려 씨를 뺍니다.
장로님과 들이서 5킬로 정도 해서 병에 담아놓았는데,,,
욕심이 생겨 저 혼자 밤 12시 되도록 두들겨 씨 빼고,,
설탕에 재어놓았습니다.ㅎㅎ
물론 1;1 동량이구요
두 병 가득이었는데 아침에 보니 쑤욱 내려갔네요...
방망이는 마늘찧거나 할때 쓰는 나무 방망이를 사용합니다.
처음엔 서툴러서 매실이 깨지곤 했으나 적당한 강도로 내려치면 둘로 나뉘고 씨가 툭~튀어 나온다는,,,
나중엔 재미도 붙고 가속도가 붙어서,,,스트레스도 날리고~~!!!
한달 정도 병에 재어놓았다가 건져서 고추장에 버무린답니다.
다른 방법도 있으시면 소개해주시고요,,,
산세베리아님 방법,,매실을 칼로 저미는 것도 만만치 않을 듯 하네요...ㅎㅎ
손에 쥐날 것 같아요,,
방망이로 내려치는 방법이,,,씩씩한 저에게 맞는 것 같았어요..
편하신데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달 후에 고추장에 버무린 것 보여드릴께요..
드시러 오신다구요??
고추장에 버무리고 나면 얼마후에 먹을 수 있는지 ..
아작아작,,맛있겠죠?
향기,,,, 그대의 은근과 끈기~ 진가가 발휘된 사건 !!
이론가 해피맘님의 방법
어제 티비에선 그 유명한 홍쌍리 매실 할머니 말씀이..
매실하고 설탕 1;1로 넣고나서 하루가 지나면......물이 생긴다고
그럼 그 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설탕을 더 넣어..완전 밀봉해 놓으면
아주 아삭아삭한...장아찌가 된다구요.....
그리고 먹을때 고추장에 버무려 먹던데요? ㅎ
직접 담지는 않으면서........이론만 강합니다...ㅎㅎ
펌글
매실고추장장아찌!
옛말에 “더운 밥에 매실장아찌 한개”라는 말이 있어요. 매실장아찌를 매일 먹으면 보약이 필요없다는 뜻인데요, 매실은 무더위에 잃은 입맛을 돋워주고 식중독이나 장염도 예방해주는 건강 식재료랍니다. 매실장아찌를 만들때 매실을 그늘에 말렸다가 사용하면 아삭한 맛을 더할 수 있어요. 고추장을 오래 두면 매실에서 수분이 나와 장아찌가 상할 수 있으므로 5~6일마다 한 번씩 고추장을 새로 갈아줘야 해요.
■ 준·비·재·료
■ 만·들·기 1 매실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과육만 잘라 그릇에 넣으세요. 매실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하룻밤 절여두었다가 다음날 채반에 널어 하루 정도 꾸들꾸들하게 말리세요.
■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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