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총회

[스크랩] 연합성총회 교단명칭변경 감사예배

하늘향기내리 2009. 3. 27. 22:17

연합성총회 깃발을 세계로..

 

 22년간 독자적인 색채를 보였던 구. 연합여목총회(총회장 박정호 목사)가 남녀 혼성총회인‘연합성총회’란 새 이름으로 한국교회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연합성총회는 교단명에서 느껴지듯 남녀 혼성총회이자 상호 협력 , 동행하는 동역자 관계를 뜻하고 있다.

대다수 총회의 구조로 바뀐 동기에 대해 박정호 총회장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좇다보니 여종들의 사역과 진출이 사람에 의해서 막혀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확신과 소명 때문에 여기까지 왔으나 “이제는 웬만한 총회가 여성안수를 합법화했기에 여성에만 국한된 정체성 한계와 부딪쳐 남녀가 합력하는 폭넓은 수용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연합성총회 총회장 박정호 목사
연합성총회 감사예배 설교자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가 ‘구령의 사명’이란 설교를 통해서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에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는 사도바울의 가르침을 따라서 복음적 열정을 갖고 지옥에 갈 영혼들을 천국행으로 바꾸어 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단명칭을 바꾼 시점에서 구령의 사명이 변질되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는 주의 사자들이 차고 넘치는 성령의 역사가 움직이는 총회 발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박신영 목사(부총회장) 김경순 목사(회의록서기) 서수옥 목사(총무) 박순호 목사(증경부총회장) 김양순 목사(증경부총회장) 등이 순서에 참여했다.

출처 : 사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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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님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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