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희망의 속삭임

하늘향기내리 2009. 1. 28. 17:00

 

 

산책을 하다 길 건너 복숭아 밭에 가 보았는데

잔설이 남았어도 제법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앙상한 나무와 그림자 놀이를 하며

참과 허상,,

신앙의 그림자가 바로 삶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생활로 나타나는 우리 믿음의 모습이 참되기를,,!!

 

 

 

 

 

 

 

 

 

 

 

 

 

 

어느덧 기인 겨울 인고의 세월을 거친 나무들이

꽃망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진 추위와 눈보라 속에서도,,

봄을 잉태하고 있었습니다.

 

나무마다

화사한 꽃이 피고 열매맺을 그날을 기다리는 기쁨이,,

그것은

바로

희망입니다.

 

 

 

복숭아 나무

 

은행나무

 

층층나무

 

목련

 

 

자연을 관찰하다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우주 만물 안에는

그 분의

다스리심 속에

위로와

돌보심과

사랑이 있습니다.

 

하물며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신

우리에게는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힘을 냅시다!!

인생의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옵니다.^^

 

희망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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