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애련리 한치마을 겨울 풍경
서리꽃도 피고,,,,
성큼 겨울이 깊어갑니다.
느티나무
350년 된,,고목입니다.
그런데 십년 전 우리가 내려올때부터 350년이었다는,,ㅎ
겨울나무를
바라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요?
느티나무 아래 치성드린 흔적을 보니
마음이 아파오고~~
우상섬기는 이런 마을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새삼 깨닫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예전엔 다 그런 분들이었습니다.
교회가 없었다면
그들과 같은 삶을 살고 있을 것인데 얼마나 감사한지요.
축복받은 마을입니다.
아직도 예수를 모르는 마을 사람들
아직도 나무에게 돌에게 절하고 치성드리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복음이 전해져서
한사람 한 사람 모두 구원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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