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방

향기목사의 기도

하늘향기내리 2008. 7. 13. 16:57

 

 

주여

비가 그친 뒤 나가 본 뜨락엔

새론 얼굴들이 바로 그 자리에서 웃고 있었습니다.

가뭄 속에서도 폭우 속에서도 꿋꿋하게 제 몫을 다해 피고 지는 꽃들입니다.

들풀 하나에도 관심과 정성으로 돌보시는 주님

불볕 더위 속에서 

밤이슬로 잠을 재우시고

아침이슬로 어루만져 주시더니

목말라 하던 대지위에 복된 장마비를 흠뻑 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를 따라 이른비와 늦은 비를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인생을 사랑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길 기뻐하시는

좋으신 아버지

우리를 향해 상사화꽃을 피워 내리시는 그 놀라운 사랑을 기억합니다

제 눈에서 기쁨의 눈물이 흐릅니다

하늘나라 가는 그 날까지

받은 은혜 보답하는 양으로 살며 끝까지 충성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성실함으로 사용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믿음의 큰 그릇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착한 행실로 말미암아 전도의 열매맺고 주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죽음의 그 순간이 온다해도 평안이 임하게 하시며

우리 입에서 감사와 찬양과 감격의 고백이 날마다 넘치게 하소서

속사람은 날로 새롭게

겉사람은 날로 강건하게

주님의 향기는 날로 풍성하게

저희들 삶에 깊이 개입하시고 간섭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7월의 두번째 주일에 우리의 예배를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교회 앞 화단에 범부채

 

 

 

 

석류꽃도 피고

 

 

 꽈리꽃과 꽈리

 

 봉숭아

 

 

 키다리꽃도 피고

 

 가장 낮은 곳에 털별꽃아재비도,,,,,

 

 여전히 과꽃은 피고지고,,,^^

 

주님께 사랑의 고백을 올려 드리고

꽃들과 눈 맞추고

이야기하고

꽃사진으로

마음을 정리하다보니 피곤이 확 풀립니다.^^

예배후 두분의 점심 시중을 끝내고

깊은 잠에 빠졌었답니다.

한 주간

많이 피곤했었나봅니다.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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