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방

어떤 기도

하늘향기내리 2008. 2.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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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예배까지 마치고

혼자 늦은 점심 먹고 나니,,

어째 목이 잠기는게,, 수상합니다.

아이쿠,,

판** 한 병 마시고

자리에 누워 잠을 잤습니다.

오랫만에 즐기는 오수~~

거뜬한 기분입니다.

한주간의 피로가 말끔히,,^^

구정연휴가 길어서 귀성길 전쟁은 없다지만,,

연휴가 너무 길어서 지루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ㅎㅎ

울 성도님들 중 아직 쾌차하지 못한 집사님 한 분 성도님 한 분만 제외하곤 

다들 나오셨습니다.

반갑습네다.. 반갑습네다~~♬♪

성도님 요로분 반갑습네다...

김영섭 집사님 가정은 자녀손들이 모이니 서른명이 되더랍니다.

집도 옹색한데.. 옹기종기,,그래도 즐거우셨답니다.

고향을 찾는 자식들의 마음

힘이 들어도 자식들을 맞아주시는 부모의 마음,,

훈훈합니다.

역시

구정은

가족들간의 화목을 다지는

큰 명절인가 봅니다.

 

이해인님의 시처럼

 적어도 하루에 여섯번은 감사하자고

.

.

.

.

다짐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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