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가 패이기 시작하더군요.
애련1구 보리밭까지 다녀오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구름이 끼어 운동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였으나
사진빨은 잘 안받을듯,,,ㅎㅎ
그런데 웬일인가요?
벌써 한쪽에서는 보리 수확을 하고 있지 않겠어요?.
며칠이라도
늦게 갔으면 향기내리 울뻔했습니다.^^
생각보다는 환상적 분위기가 아닙니다만,,
보리밭 물결 너머로 바라보이는 금버던마을이 아름답네요,
애련리 新도시,, 아니 新마을입니다..
부촌이죠..
마을 중간에 [애련전원교회]에도 부흥의 물결이 임하길 바랍니다.
그밖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풍경
집에오는 길에 만남 뱀,,,지팡인줄 알고 집으려했지 뭡니까?ㅎㅎㅎ
어버이날 병원에 실려갈뻔??
택배로 어버이선물이 오긴 왔다는데 여기가지 들어오지 않고 백운에 있답니다.
택배차가 될수 있는대로 여기가지 안들어오려고 하네요..흑!!
울 장로님은 마을분들과 청풍 회드시러 가시고,,
우리마을에 전입신고 마치신 가정에서 한턱 내신답니다.
祝 어버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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