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동산에서 쑥을 뜯는데 그 사이 사이에서 얼골을 내밀며 찍어 달라는 아해덜이 있었으니~~
나물 뜯는 건 지루해도 꽃 사진 찍는 건 즐겁습니다.
매일 똑같은 종류인 아해들을 만나도 장소에 따라 더 사랑스럽네요.
여름이 느껴지는 날입니다..
2008 박하사탕 첫 등장이요~~
점나도나물,,
이 아해야말로 별꽃보다 더 별을 닮았는데,,,이름이 무엇인공~~!!
꽃다지꽃도 줄기차게 피어 있습니다.
꽃마리 안뇽??
주름잎도 있었넹...
냉이꽃이기엔 큰데 참 소박하고 이�니다...
요것이 망초,,,나물 해 먹으면 좋다네요.개망초 꽃이 피어야만 이름을 알수 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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