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삶

손님

하늘향기내리 2008. 4. 9. 11:25

 

요건 올림푸스로 찍은건데요 느낌이 또 다릅니다.

화사한 느낌도 나구,,ㅎㅎㅎ

출사 나가면 두 가지 카메라로 찍어 대는라 정신이 없답니다.

눈도 손도 발도 빠릅니다...

젊은이들,, 이 향기내리의 민첩함 절대 못 따라옵니다..호,,

 

오늘

일찌감치 선거 마치고,,,

서울서 내려오는 작은언니 권사님과 세검정교회 권사님들을 기다립니다.^^

토종닭도 잡구요,

찹쌀 넣고 닭죽도 끓여 놓았습니다.

밥도 하고,,무 넣은 소고기 국,,,

원추리 나물은 고추장에 무치고,도라지 나물도 볶아 놓고 ,,(마침 주일에 명암성도님이 보내셨음) ,

그 외에 짱아찌 무침,,오뎅 볶음,,등등,,ㅋㅋㅋ

 

일행이 선거 마치고 9시에 출발했다는데 ,, 오후 1시나 되야 겨우 도착하시려나?

지난번 오실때도 진천으로 어디로 돌다 늦게 오셨슴,,,

여럿이 까르르 웃고 떠들다 보면 지나치기 일수지요.

진입해야 할 곳을 놓치면,,ㅎㅎ

 

날도 꾸물대고,,,

쑥 캐러 놀러 오신댔는디,,,어쩌나~~~~

부디,,,비는 오시지 말기를 ,,,^6^

 

노함미가 편찮으셔서 다시 내려 오신 후로는 손님들이 덜 붐빕니다.

그동안 엄청나게 다녀 가셨는데,,

강산이 변한다는 십년 동안,,,교회 행사 때마다 오신 분덜까지 치면 수백명은 됩니다...^^

 

손님은 오신다는데 향기내리는 룰루 랄라 컴군하고 신나게 놀고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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