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왜? 왜? 아니 왜?

하늘향기내리 2008. 4. 7. 10:12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잠언 3;1-12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경외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포도즙이 넘치리라

1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 요절

- 히브리서 12;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 찬송가

- 377장

 

 

 

 왜 나는 실망,슬픔, 그리고 고난을 겪어야 하는가? 내가 무엇을 했기에 하나님이 나에게 시련을 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못

 

마땅하신가? 하나님의 자녀들은 끊임없이 이런 질문을 합니다.

 

 

 이러한 두려움과 의문의 대부분은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한 이유가 있

 

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 중 하나는 우리의 영적 훈련을 위해서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징계하시기보다는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것을 더

 

두려워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열매 맺을 가망이 없는 가치 없는 존재에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미시간 호수 기슭에는 한 번도 경작되어 본 적이 없는 거대한 불모의 모래 언덕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너머에 있는 비옥한 낮은 땅에서

 

는 농부가 끊임없이 경작합니다. 농부는 농사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땅을 계속해서 갈아엎습니다. 쟁기가 깊이 들어갈수록 써

 

레가 날카로울수록 추수할 때가 되면 곡식들은 더욱 풍성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쟁기는 깊게 파고듭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쟁기의 아픔을 잊고 하나님을 위해 맺은 풍성한 축복을 즐거워하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히12;11).

 

 

 

고난의 칼날이 영혼 깊이 파고들어

손댄 적 없는 굳은 땅이 깨뜨려질 때

주님은 과실 맺을 땅을 마련하시네

더 많은 사람을 먹이실 수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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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만 있고 비가 없으면 사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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