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기초 정보
국가 명칭
캄보디아 왕국 The Kingdom Of Cambodia (프리아치아니착 깜푸차)
국가 형태
입헌군주제
수도
프놈펜 Phnom Pean
인구
약 1,200만 명
시차
G.M.T † 7시간. 한국보다 2시간 느리며 태국,베트남과 동일한 시간을 사용한다.
국기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앙코르 왓이 국기 중앙에 그려져 있다. 바탕의 붉은색은 불의에 대한 투쟁과 강인한 캄보디아 정신을, 청색은 농업과 환경을 상징한다.
면적
181,035 평방킬로미터 .남한의 1,8배
지리
인도차이나 반도의 남쪽에 위치하며,서쪽으로 태국,북쪽으로 태국과 라오스,동쪽으로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이쑈다. 남쪽은 태국만 Gulp of Thailand을 마주하고 있다. 좌표상 북위 10도에 위치한다.
기후
고온다습한 열대 몬순 기후로 우기(5-10월)에는 남서풍이 불며 고온다습하고,건기(11월-8월)에는 서늘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 3-4월이 가장 다운 시기로 35도를 넘ㄴ느 날이 많다. 캄보디아의 평균 최고 기온은 28도이며 평균 강유량은 1,270~1,900미리이다
민족
크메르인 (90%). 베트남인(5%),화교(1%) 기타 소수민족(4%)
종교
소승불교(95%), 기타 5%
언어
크메르어(캄보디아어)
세계 제 4위의 빈곤국가 그러나 거대한 문화유산으로 빈곤의 때를 벗어가고 있는 나라이다.
Siem Reap
씨엠리업
앙코르 유적을 가장 가까이에 두고 있어 관문 도시로 활용되고 있는 도시, 씨엠리업. 수도인 프놈펜보다 더 빠르게 발전해가는 모습을 관광산업의 위력을 새삼 느낄수 있다.
씨엠리업은 방콕에서 캄보디아로 가는 육로가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개방되고 캄보디아가 정치적으로 안정을 이루면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아시아의 다른 여행지를 제치고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앙코르 유적 덕분에 도시의 규모는 작지만 골목마다 온통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시설들로 가득할 만큼 발전했다.
낮에는 앙코르로 떠난 여행자들 때문에 조용하고 한적한 본래의 도시 보습을 회복하지만 저녁이면 앙코르에서 돌아온 여행자들로 인해 활기를 띤다. 도시 자체의 볼거리보다는 앙코르 유적으로 가기 위한 전초지 정도로 보면 된다.
왓 트마이 (Wat Thmei)
사원 자체의 볼거리보다 해골을 모아놓은 탑 때문에 유명한 사원, 시내에서 북쪽으로 1,5킬로 정도의 거리로 앙코르 유적 입구 서쪽에 있다. 크메르 루주에 의한 킬링필드 대학살 당시 씨엠리업과 앙코르 유적 인근에서 학살된 사람들의 해골을 모아 놓았다고 한다.
똔레쌉 Thnlesp
동남아에서 가장 큰 호수로 캄보디아의 젖줄 역할을 하는 곳이다. 우기와 건기에 따라 호수의 크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수위가 가장 낮은 5월에는 호수면적이 2,500평방킬로미터에 불과하지만 히말라야에서 눈이 녹는 우기에 접어들어 메콩 강의 수위가 높아지고 프놈펜에서 역류한 물까지 호수로 유입되면 2배 가까이 커진다.
현재 호수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국적도 없는 베트남 사람들로 호수의 수위에 따라 가장자리로 수상 가옥을 이동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프놈펜에서 오는 배를 타는 여행자는 굳이 돈을 들여 가지는 않지만 앙코르 유적만 관람하는 많은 여행자는 반나절 정도 시간을 내어 이곳을 찾는다.
호수로 가는 길에 최일도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다일공동체에서는 하루 200명이상에게 밥을 나눠준다고 했다.
호숫가에는 수상교회,수상성당,,그리고 초 중고 학교의 모습도 보였다.
화장실도 없는 열악한 환경,, 그래서인지 출생율은 좋은데 질병으로 인한 사망율도 높다고 한다.
캄보디아인과 베트남인은 견원지간처럼 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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