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버리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히브리서 12;12-17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라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17] 너희는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 요절

- 히브리서 12;5-6

 

너희는 돌아보아....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 찬송가

- 213장

 

 

 우리도 에서처럼 무언가를 "팔아버린"적은 없는지요(히12;16)? 우리는 부,권세,명예,지위,안정된 삶.세상적인 유행,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으려는 유혹 때문에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한 끼의 식사와 바꿔버린 적이 없나요?

 

 

 에서는 아버지의 마음을 둘려서 자기의 이중성으로 잃게 된 유산을 다시 얻으려고 해 보았으나 이미 저지른 과오를 바로 잡을 수는 없었

 

습니다. 그는 그가 내린 판단대로 살아야 했습니다.우리는 시계를 과거로 돌릴수도 없고,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행한 잘못을 돌

 

이킬 수도 없습니다.

 

 

비록 과거를 다시 되돌릴 수는 없지만,우리의 앞날이 기회와 기대로 가득 찬 새 날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일을 되돌리시지는 않

 

지만,우리가 회개하면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새로운 길로 가도록 해주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과거의 잘못된 결정에 대해 얼마나 진실로 회개하는지,그리고 앞으로 있을 결정을 통해 얼마나 주님을 위해 봉사하기를

 

원하는지를 보여줄 기회를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부끄럽게 한 일들을 절대로 언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영원히 용서받고 잊혀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위해 다시금 진심으로 그리고 영원히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섬기고,어루만지기 시작할 자리를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용서하시는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줍니다.

 

 

 

내 죄가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으니

주님,자비를 베푸소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당신의 능력을 다시 나에게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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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용서는 새로운 시작으로 열린 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