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시편 103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7] 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18] 곧 그 언약을 지키시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요절
- 시편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8 찬송가
- 332장
쓰레기 수거차가 오는 날이면 아내는 내게 쓰레기를 밖에 내놓으라고 늘 일러 주어야 합니다. 내가 즐기는 일은 아니지만 , 그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즉시 해치웁니다. 그렇게 쓰레기를 집 밖으로 내놓고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다음 주까지는 그 일을 잊어버립니다.
우리 집 안에 쌓이는 쓰레기를 가져갈 수거차가 필요하듯이, 우리는 불가피하게 마음속에 쌓이는 "쓰레기"를 예수님이 치우시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쓰레기를 밖에 내다 놓는 것을 잊으면 집안은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마음의 쓰레기를 십자가 아래에 정기적으로 버리기를 원하십니다. 진실로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없애주셨고 기억하시지 않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잠깐! 아직도 버리고 싶지 않은 물건을 찾으려고 쓰레기통을 뒤져야만 하겠습니까? 포기하고 싶지 않은 죄성을 가진 습관, 매달리고 싶은 환상, 아직도 이글거리는 복수심 같은 것들 말입니다. 왜 우리는 이런 쓰레기들에 집착합니까?
죄의 쓰레기를 버리려면 먼저 죄를 자복하고, 예수님께서 그것을 없애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모든 죄를 자백하고, 예수님께서 그것을 없애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 1;9).
오늘은 쓰레기를 버리는 날입니다. 죄의 쓰레기를 갖고 나가 버리십시오!
주님, 죄를 감추지 않게 하소서
내 안에 잠재하는 숨겨진 죄들을
지금 모두 주님께 자백하오며
이제 항상 진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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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고백은 용서에 이르는 문을 여는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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