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자유로움을 찬양하십시오

하늘향기내리 2007. 7. 4. 09:21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로마서 6;15-23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이에 이르느니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이니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요절

- 로마서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찬송가

-206장

 

 

 

 뉴질랜드의 뉴스 카메라 기자 올라프 위그는 납치되어 13일 동안 인질로 잡혀 있다가 석방되었을 때, 만면에 미소를 머금

 

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 생애에서 지금같이 확실하게 살아있음을 느껴 본 적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일이지만 자유롭게 되는 것이 자유로운 것보다 더 활기를 줍니다.

 

 

 

 울라프가 표현한 그 기쁨은 매일의 삶속에서 자유를누리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축복속에 지내고 있는지를 너무나 쉽게 잊으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온 그리스동니들은 죄에 사로

 

잡혀 있는 상태가 어떠한 것인지를 종종 잊어버립니다. 우리는 자기 만족에 빠지게 되고, 심지어는 감사하지도 않게 됩니다. 그러나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믿음의 식구를 보내셔서 그의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가를 기쁨에 넘쳐 간증하게 하십니

 

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롬8;2)될 때의 기쁨을 우리의 것으로 다시 맛보게 됩니다.

 

 

 

 자유로움이 당신을 무료하게 하거나,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에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다면, 당신이 이제더 이상 죄의 노예가 아닐뿐 아니

 

라 , 거룩해지기 위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을 누리기 위해 자유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하십시오(6;22).

 

 

 주님의 종으로서 당신이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경축하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죄의 몸

의롭게 살아가려 하나

우리를 자유케하려 죽으신 주님

그분 없이는 불가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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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위하여 살 때 참 자유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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