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떨어지지 않는 짐

하늘향기내리 2007. 6. 29. 08:55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시편 32;1-7

 

 1]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6]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기도할찌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리이다

 

 

 

* 요절

-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 찬송가

- 363장

 

 

 

 초강력 접착제나 유성페인트를 손가락에 묻힌 경험이 있습니까? 떼어내는 것이 불가능해 보여도

당신은 그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짐도 그와 같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가르치고 있는 누군가가 나에게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보

내어 기도를 요청해 왔습니다. "저는 이 짐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이 짐을 내려 놓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무척 죄송스러지만 이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변화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는 이 짐에서 해방되기 위해 진정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짐을 내려놓으면 하나님이 깨끗이 저를 용서해 주실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저는 정말 짐을 내려놓아야만 합니다."

 

 

 나는 다음과 같이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 기쁨은 우리가 무엇이든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다 주관하실 수 잇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 가장 큰 짐은 약하고 무기력한 개인의 지나지 않는 우리가 하나님께 맡겨도 되는 것들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 느낌이 어떤 것인지 압니다."

 

 

 우리의 죄와 걱정이 크던 작건 간에 초강력 접착제와 같이 우리에게 달라붙습니다.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 짐들을 우리 손에서 떼어내어 하나님의 어깨에 올려놓는 것입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네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리라" (시편 52;22).

 

 

 왜 무거운 짐을 지고 다니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짐, 우리의 십자가를 알고 계시네

우리를 상처내고 시련을 주고 실패를 주는 것들을

하나님은 울고 있는 모든 영혼을 돌보시고

울고 있는 우리의 눈을 닦아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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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가 짊어진 짐을 주님께 맡기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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